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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동아닷컴DB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는 22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에 방송하는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신곡 ‘젠틀맨’을 부를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2012년 시즌15에서도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현지 프로모션에 한창인 싸이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시상자로 나선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톱 뉴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