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집 공개’ 심플하면서 아늑해 ’갑자기 찾아온 아들에 선글라스’ 폭소

입력 2013-05-19 2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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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집 공개'

개그맨 허경환의 부모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허경환은 '고마운 사람에게 떡 선물하기' 미션을 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부모님이 계신 통영을 찾았다.

허경환의 예고 없는 방문에 당황한 어머니는 민낯을 숨기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집 공개, 훈훈하네", "허경환 집 공개, 허경환 어머니가 더 연예인 같음", "허경환 집 공개, 카메라가 민망하셨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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