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수트 입고 딸바보 인증샷 ‘화보가 따로 없네’

입력 2013-05-22 1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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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수트 입고 딸바보 인증샷 ‘화보가 따로 없네’


배우 유준상이 화보 같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유준상은 지난 18일 일산의 한 공원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 이전의 모습과는 다른 멋진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 극 중 홍해듬 역으로 출연 중인 갈소원도 처음으로 유치원 원복을 입고 나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청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두 부녀는 말쑥한 차림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준상은 갈소원을 두 손으로 꼭 안고 애정 듬뿍 담긴 표정으로 바라봤고, 갈소원은 유준상의 품에서 눈을 같이 맞추며 해맑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한편의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한 두 배우의 모습에 촬영 당일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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