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흥국 “정치에 대한 꿈 꾸는데…” 폭소

입력 2013-05-24 0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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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흥국 정치’

‘썰전’ 김흥국 “정치에 대한 꿈 꾸는데…” 폭소

가수 김흥국이 정치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정몽준 의원과 절친한 사이인 김흥국과의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구라는 “일각에서는 안 친하다는 설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국은 “어제도 만났다. 어제 축구행사가 있어서 왕십리에서 들이댔다”고 말해 친분을 과시했다.

또 김흥국은 정치에 꿈이 있냐는 질문에 “정치에 대한 꿈은 매일 꾸는데 연락이 없다”며 “연락이 없어서 무소속으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구라는 “나가면 안 되는 편집해야할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흥국은 “이거 그대로 써도 된다”고 쿨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교수가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된 이슈를 중심으로 설전을 벌였다.

사진|‘썰전 김흥국 정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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