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루머 해명 “아이유 화장실 소환 구타설?”

입력 2013-05-24 09: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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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출처 |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서인영 루머 해명 “아이유 구타설? 절대 아냐”

가수 서인영이 아이유를 화장실로 불러내 구타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영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아이유를 화장실로 부른 적이 절대 없다. 이 얘기도 오늘 잘 꺼낸 것 같다. 진짜 맹세코 화장실로 끌고 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를 자주 본 적도 없다. 대화도 많이 못 해봤다”며 “그러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함께 하게 됐는데, 아이유는 너무 어린 동생이어서 그럴 게(갈등을 겪을만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남에 대해 많이 상관하지 않는다.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면서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서인영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서인영 해명, 역시 털털하네요”, “서인영 해명, 그런 루머도 있었구나”, “서인영 다시 보인다. 속 시원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백지영과의 불화설, 연애관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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