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효리’
이효리, 신화, 2PM 등 신·구세대 가수들이 KBS 2TV ‘뮤직뱅크’에 총출동한다.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는 최근 긴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컴백한 이효리를 비롯해 신화, 2PM, 샤이니, B1A4, 시크릿, 서인영, 주니엘, 나인뮤지스, 긱스, 히스토리, 빅스, 원더보이즈, 엔소닉, 백퍼센트, 김보경, 써니데이즈, 익사이트, 원앤원, 시현, 박무진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칠 예정.
특히 신·구세대의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변을 연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시크릿, B1A4 등은 ‘핫 스테이지’를 꾸민다. 그 중에서도 이효리는 컴백쇼인 ‘2HYORI SHOW’(이효리 쇼)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신화 역시 신곡 ‘This Love’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할 예정이다. 2PM 역시 긴 공백을 깨고 국내 무대로 복귀한 만큼 화려한 무대가 예상되며,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종현의 합류로 샤이니는 다시 ‘완전체’로 거듭나며 굿바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 밖에도 ‘이게 무슨 일이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B1A4와 새로운 변신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서인영의 무대 등이 음악팬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편 음원차트 장기 집구너을 노리고 있는 포미닛은 해외 일정으로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사진｜‘뮤직뱅크 이효리’ B2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