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증샷 “신화야 우리 참 오래한다 그치?”

‘신화 이효리 인증샷’

이효리 인증샷 “신화야 우리 참 오래한다 그치?”

가수 이효리가 ‘장수돌’ 신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랫만에 만난 신화와. 우리 참 오래한다 그치? 반갑다 신화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하하. 그래 우리 이렇게 신나게 웃으면서 활동하나”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더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신화와 서로의 앨범을 교환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효리와 신화는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두 팀 모두 아이돌 1세대로 데뷔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신인 아이돌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효리는 최근 신곡 ‘배드걸’ 등으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신화 역시 데뷔 15주년을 맞아 여섯 멤버가 뭉쳐, 엄청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이효리 인증샷 대박”, “이효리와 신화 멤버들은 예전부터 친했다”, “이효리 인증샷도 깨알 같네”, “신화 이효리 인증샷…뭔가 뭉클해”, “이효리 인증샷서 신화의 친분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화 이효리 인증샷’ 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