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 결혼, 이상형 발언 보니…“두꺼운 입술 가진 남자”

입력 2013-05-27 15: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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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정성윤. 스포츠동아DB

김미려 정성윤 결혼, 김미려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김미려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김미려는 지난 2010년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가수 박재범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이성의 외모 중에 유일하게 집착하는 곳은 입술”이라며 “핑크빛의 적당히 두꺼운 입술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려는“평생 다른 사람을 웃기는 개그우먼으로 살았지만 이제는 나를 웃게 만드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김미려 정성윤 결혼 소식과 과어 이상형 발언에 네티즌들은“김미려 이상형이 딱 정성윤이네”, “김미려-정성윤 결혼, 행복하길”, “김미려 정성윤 결혼, 은근 잘 어울린다” “김미려 정성윤 결혼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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