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안방극장을 통해 공개된다.
MBC는 28일 “세계적 다이빙 리얼리티쇼인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를 8월 중순부터 초호화 캐스팅을 거쳐 방송한다”고 밝혔다.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는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콘텐츠 마켓인 MIPTV에서 해외 방송사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프로그램.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중이다.
MBC 관계자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며 시청자는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