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버스 승차, 온몸으로 느끼는 공포감 “버스 타기 무서워!”

입력 2013-06-04 16: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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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버스 승차.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섬뜩한 버스 승차 장면’

섬뜩한 버스 승차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섬뜩한 버스 승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커다란 상어 그림이 그려져 있는 대형 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버스 출입문에는 상어의 날카로운 이빨이 그려져 있다.

이때 한 승객이 버스에 오르자 출입문이 열리면서 마치 상어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상황이 연출됐다. 문이 닫히면 상어가 사람을 집어삼킨 것 같아 일명 ‘섬뜩한 버스 승차’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 버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이 제작한 상어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섬뜩한 버스 승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섬뜩한 버스 승차, 헉! 버스 타기가 두려워”, “섬뜩한 버스 승차, 실감 나게 잘 그렸네요”, “섬뜩한 버스 승차, 실제 상어 입속으로 들어가는 기분?”, “섬뜩한 버스 승차, 여름철 해안도로 관광 전용 버스로 이용하면 딱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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