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야간트레킹레이스 ‘미드나잇챌린지’

입력 2013-06-06 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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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대표 김형섭)이 5일 밤 서울 남산공원에서 업계 최초로 야간 트레킹 레이스 ‘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밤 9시에 모여 남산 트레킹 코스를 완주했다. 총 5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서울 남산국립극장을 출발점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4km 펀(Fun) 코스와 트레킹 마니아를 위한 7Km 챌린지(Challenge)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이젠벅은 빛 반사 효과의 ‘일루미네이션 재킷’을 모든 참가자에게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젠벅 모델 서인국과 악동 밴드 슈퍼키드가 참석해 참가자들의 안전한 레이스 완주를 응원했다. 특히 서인국은 참가자들과 함께 7km 챌린지 코스를 완주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젠벅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아웃도어 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한 야간 스포츠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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