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보라 질투…“이상순 대단해, 이효리 옆에 두고…”

입력 2013-06-07 1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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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보라 질투’

가수 이효리가 아이돌 후배 씨스타 보라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에 출연해 아이돌 가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친구인 이상순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오빠가 예전에는 아이돌 가수들을 잘 몰랐는데, 나로 인해 가요 프로그램을 챙겨 보고있다”며 “그러더니 씨스타가 좋아졌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씨스타 멤버 중에서도 보라를 특히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의 폭로에 이상순은 여자 가수들의 섹시 퍼포먼스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전하는 한편 이효리의 무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효리의 보라 질투는 7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효리의 질투에 대해 “이효리 보라 질투, 섹시퀸도 여자구나”, “이효리 보라 질투, 대단한 이상순이다. 섹시퀸 이효리를 옆에 두고…”, “이효리 보라 질투, 보라가 인기가 많긴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 보라 질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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