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입력 2013-06-10 16: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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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대생 납치

10일 오후 2시 30분께 전남 순천시 석현동 제각 주변에서 정모(24)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정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께 전남 순천시 인월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피해자를 승용차에 태워 감금하고 피해자 원룸에 침입해 현금 2,00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수배 중이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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