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벡 축구중계]김신욱-손흥민 투톱… 우즈벡전 선발

입력 2013-06-11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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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축구 대표팀 감독. 스포츠동아DB

한국 우즈베키스탄 “사실상의 결승전”
축구 국가대표 일정… 최종예선 7차전 본선행 최대 승부처

[동아닷컴]

김신욱(울산)과 손흥민(함부르크)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최전방 투톱으로 나선다.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홈 경기에 김신욱과 손흥민을 투톱으로 하는 4-4-2 전술을 가동한다.

손흥민은 A매치 15경기째 만에 첫 선발출전. 좌우 날개에는 이근호(상주)와 이청용(볼턴)이 포진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박종우(부산)와 이명주(포항)가 나선다. 이명주는 A매치 데뷔전.

포백의 중앙수비는 곽태휘(알 샤밥)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좌우 풀백으로는 레바논전 동점골의 주인공 김치우(서울)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포진한다.

골문은 정성룡(수원)이 지킨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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