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송지효-김유빈, 촬영장서 다정하게 ‘친자매 같네’

입력 2013-06-12 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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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송지효-김유빈, 촬영장서 다정하게 ‘친자매 같네’
배우 송지효가 김유빈과의 친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송지효는 오늘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jihyo)에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맡은 캐릭터 ‘홍다인’의 한복을 입은 송지효가 김유빈의 손을 잡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과, 나머지 한 장에서는 두 사람이 똑같이 뾰로통한 표정으로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쩜 뾰로통한 표정까지 똑같을까”,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송지효가 김유빈을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다정하다”, “두 사람 귀엽다.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버지를 잃고 자객의 위협까지 받는 다인이 이 난관을 어떻게 이겨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천명’ 15회는 12일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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