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홍진영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일 1식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끼를 먹되 먹고싶은 걸 토할 때까지 먹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홍진영은 1일 1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쉬는 동안에 체중이 많이 불어 1일 1식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먹으면 저녁에 배가 고프지 않다"고 비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건강을 찾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게스트로는 신지, 홍진영, 김신영, 박완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김구라의 ‘라디오스타’ 복귀 방송이기도 했다. 김구라는 기존 MC였던 유세윤이 음주운전 문제로 하차하자 재합류하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