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몬스타’서 유도사범으로 카메오 출연

입력 2013-06-13 1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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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창석이 케이블채널 tvN과 엠넷에서 방송되는 ‘몬스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고창석은 14일 방송될 ‘몬스타’ 5회에 차도남(박규선)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유도 사범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몬스타’ 제작진은 13일 “고창석의 촬영 장면이 유도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라 쉽진 않았을 텐데, 특유의 위트와 유머러스함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고 전했다.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다.

그 동안 배우 이성민, 애프터스쿨 주연, 딕펑스 박가람, 김영호, 보이스키즈 스타 김초은& 이은성,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아이비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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