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오’ 전지현같은 머릿결 만들려면?

입력 2013-06-13 14:55: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늘은 단오’

‘오늘은 단오’

음력 5월 5일인 오늘은 단오다.

단오날에는 창포의 잎과 뿌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던 풍습이 전해진다.

창포는 비누나 샴푸처럼 천연 세척 효과를 가지며 항균성 물질과 여러 정유물질이 모근과 피부에 탄력을 주고 영양을 공급해 머릿결과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4대 명절이기도 한 단오에는 창포수에 머리를 감는 일 외에도 씨름이나 그네뛰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기도 했으며 수리취떡을 해서 나눠 먹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오늘은 단오 전지현 머릿결처럼 되려면 창포수가 좋구나”, “오늘은 단오 4대 명절인 줄 몰랐다”,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