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공주님 아닐 리가…1억4천 두르고 ‘럭셔리 러블리’

아이브 장원영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장원영은 지난 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한 브랜드 매장에 설치된 팝업을 발문했다.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그는 홀리데이 무드와 어우러지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우아함과 자신감을 지닌 현대적인 디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컬렉션의 대표 제품들을 착용해, 팝업 테마와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그가 착용한 아이템은 총 1억4천만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홀리데이를 맞아 선보이는 디바스 드림 팝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가리 공식 홈페이지 및 브랜드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2026년 4월 18일과 19일에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