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김지민 같은 옷 vs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개콘 멤버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사진이 잇달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개그맨 유민상과 김지민이 ‘같은 옷 다른 느낌’사진을 올려 웃음을 선사한 데 이어, 최근 김지호 허안나가 그 바통을 이어받은 것.
김지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러니 내가 여장에 욕심내지. 안나야 미안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호와 허안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채 똑같은 포즈를 취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앞서 유민상은 지난달 20일 여성 가발을 쓰고 치마를 입는 등 김지민의 도플갱어를 자처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사진이 더 충격적”, “유민상이 김지호보다 좀 더 봐줄만 하네”,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정말 똑같다”,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 다음 타자가 궁금해”,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다른 느낌 빵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