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적나라한 노팬티 들통 ‘치마가 그만…’

입력 2013-06-18 10:07: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즈 위더스푼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노팬티 굴욕을 맛봤다.

6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LA서 포착된 리즈 위더스푼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레드 프린팅이 들어간 짧은 미니스커트에 흰 블라우스를 입은 리즈 위더스푼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미모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곧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예상치 못한 바람이 불며 리즈 위더스푼의 미니스커트가 날려 올라간 것이다.

당시 노팬티 차림이었던 리즈 위더스푼은 파파라치 카메라에 고스란히 엉덩이가 찍히고 말았다.

이를 알아챈 리즈 위더스푼은 잠시 난감해했지만 이미 카메라에 포착된 사실을 직감하고 이내 씁씁한 미소를 지으며 그 곳을 빠져 나갔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011년 3월 미국 에이전트 CAA 책임자로 활동 중인 남편 짐 토스와 재혼했으며 슬하 아들 디콘 필립과 딸 에바 필립, 아들 테네시 제임스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