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누리꾼들 “진짜 아쉬울 듯”

입력 2013-06-18 16: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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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누리꾼들 “진짜 아쉬울 듯”

배우 류진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섭외를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류진은 18일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아빠 어디가’ 섭외가 들어온다면 하겠느냐”는 DJ 정지영의 질문에 “하고 싶다”고 밝혔다.

류진은 “사실 ‘아빠 어디가’ 초반에 섭외가 들어왔었다. 그런데 집에서 반대가 있었다. 아이를 방송에서 노출시켜서는 안된다는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내 생각을 달랐다. 아이가 커서 추억할 수 있는 것을 미리 만들어 주고 싶었다. 기회가 된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네 누리꾼들은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진짜 아쉽겠다”,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아이들에 쏟아지는 관심이 문제될 수도”,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다음 기회에 꼭 출연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진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 바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아내 바보다”고 말해 연예계 애처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진|‘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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