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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하차 소감 “잊지 못할 그런 날…꿈 같다”

입력 2013-06-19 09: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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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하차 소감’

‘최진혁 하차 소감’

최진혁 하차 소감 “잊지 못할 그런 날…꿈 같다”

배우 최진혁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최진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2회 방송이 끝났네요. 18일. 저에게는 잊지 못할 그런 날인 거 같네요. 그동안 (구)월령이를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월령인 마지막이었지만 ‘구가의 서’ 방송은 다음 주까지이니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꿈 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에는 자신을 천년악귀에서 신수로 되돌리기 위해 자결한 윤서화(윤세아 분) 옆에서 영원한 잠을 청하는 구월령(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혁은 당초 ‘구가의 서’에 특별 출연으로 극 초반을 이끌었으나,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지지로 중간에 재투입, 종영을 앞두고 극 전개에 묘미를 더했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최진혁은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으며 ‘월령앓이’를 탄생시켰다.

사진|‘최진혁 하차 소감’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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