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없는 스킨십 2탄 “어른되면 ‘나쁜 남자’ 될 확률 100%” 폭소

영혼 없는 스킨십 2탄

‘영혼 없는 스킨십 2탄’

‘영혼 없는 스킨십 2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혼 없는 스킨십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어린 남녀 한 쌍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여자 아이가 눈을 감고 볼 뽀뽀를 하려는 순간 남자 아이가 매정하게 손으로 가로막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여자 아이와 눈길도 맞추지 않는 남자 아이의 냉정함이 인상적이다.

앞서 ‘영혼 없는 스킨십 1탄’에서는 한 남성이 컴퓨터를 하면서 여친의 발가락을 건성으로 잡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

‘영혼 없는 스킨십 2탄’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아이 얼마나 무안했을까”, “영혼 없는 스킨십 맞네요”, “남자 아이 완전 차도남”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