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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리고’는 팡류 게임의 전형인 같은 색 블록을 매치하는 방식과 테트리스로 대변되는 드롭 다운 방식을 결합시킨 신개념 모바일 퍼즐게임.
이용자는 가로 7칸, 세로 22칸으로 구성된 필드에서 ‘밭전(田)’자 모양으로 조합돼 있는 블록을 회전, 이동시켜 같은 색 블록을 4개 이상 모아 터트리면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블록이 터지는 간격이 1.5초 이내일 경우 콤보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필드를 모두 날려버리는 레이저포 아이템, 블록들을 밀어버리는 무게추 아이템 등도 활용할 수 있다.
라쿤소프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영상 속 개발자 김민아 씨의 점수를 이기면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터트리고’ 공식홈페이지(www.tertrig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