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박지성 결혼 계획 “내가 은퇴를 하지 않는 이상…”

입력 2013-06-20 11: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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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캡틴’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박지성이 20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센웨딩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열애설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지성은 7월 결혼설을 전면 부정했다. 박지성은 “7월 초면 팀에 합류해서 프리 시즌을 보내야 한다”며 “내가 은퇴를 하지 않는 한 7월에 결혼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 박지성은 “결혼은 발각되기 전에 미리 발표하겠다”며 “먼저 결혼한다는 보도는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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