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실제 성격, “보기보다 눈물 많고…”

입력 2013-06-20 1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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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실제 성격

최진혁 실제 성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MBC ‘구가의 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구월령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였던 최진혁의 영상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진혁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고 강자에게 강하고 싶어한다. 청개구리 같은 성향이 있고 정도 많다. 눈물도 많고 정에 약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안에 여러 가지 성격이 있어서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렇다고 다중인격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폭소하게 했다.

또한 최진혁은 “나에게 감회가 새로운 드라마였다. ‘구가의 서’를 통해 울컥하기도 하는 드라마다. 드라마가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순조롭게 촬영한 거 같아서 감사하다. 시청률도 잘 나와서 좋다. 구월령 역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구가의 서’ 하차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 실제 성격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진혁 실제 성격 마음씨도 착하구나”, “눈물 흘릴 줄 아는 최진혁”, “최진혁 실제 성격 한 번 만나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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