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애리조나 코빈 상대 3연타석 삼진 침묵

입력 2013-06-2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신시내티 추신수가 23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틀 연속 2번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애리조나 좌완 선발 패트릭 코빈을 맞아 1회 2루수 땅볼 이후 3연타석 삼진을 당했다. 타율도 0.278에서 0.274로 떨어졌다. 신시내티는 9회말 끝내기안타를 맞고 3-4로 패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