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 정우성 등신 발언’
배우 정우성이 ‘등신’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정우성 지난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개그우먼 김신영의 질문에 통통 튀는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정우성은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 씨가 질문을 남기고 갔다. 김신영가 정우성 씨가 보는 권상우 씨의 등은 어떤가라고 물었다”는 박경림의 말에 “권상우는 말 그대로 등신(神)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권상우 씨와 정우성 씨 중 누가 더 등신인가”라고 묻자, 정우성은 “권상우 씨가 더 등신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유에 대해서는 “공유 씨는 저와 등신 타이틀을 공유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감시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감시자들’은 오는 7월 4일 개봉된다.
사진｜‘감시자들 정우성 등신 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