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60천재 소년, 10살 아인슈타인 탄생 ‘고등학교 3개월만에 졸업’

입력 2013-06-25 10: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IQ 160 천재 소년'

'IQ 160 천재 소년'이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멕시코의 천재소년 루이스 로베르토 라미레스(10)가 4개월 만에 고등학교 과정을 수료, 하버드대에 진학해 양자공학을 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아들의 특별한 능력을 본 라미레스의 부모는 라미레스가 9세일 때 IQ 검사를 받게 했다. 그 결과 아인슈타인의 IQ(160)과 비슷한 152~160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특히 라미레스는 4세에 글을 깨우친 뒤 5세에는 독학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현재 프랑스어,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라미레스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한 관계자는 “라미레스가 입학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전 교육과정의 60%를 최고 성적으로 이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IQ 160 천재소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IQ 160 천재소년 대박”, “IQ 160 천재소년, 정말 부럽다”, “IQ 160 천재소년 부모님은 좋겠네”, “IQ 160 천재소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