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가족 공개 16세 연하 아내와 늦둥이 딸 ‘붕어빵 가족’

입력 2013-06-25 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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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가족을 공개했다.

이창훈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16살 연하 아내와, 44살에 얻은 소중한 딸을 공개했다.

16살 어린 신부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한 이창훈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닭살부부.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부부사이가 소원해졌고 결국 각방까지 쓰게 된 사연을 전했다.

또 44살에 소중한 딸 효주를 얻으며 늦깎이 아빠가 된 이창훈은 딸이 태어난 이후 모든 중심은 효주다. 5살 딸을 위해 손수 간식을 만들어주는 모습부터 독수공방도 마다하는 딸바보 아빠 이창훈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신혼여행 후 처음으로 가족이 함께 떠나는 태국 푸켓 여행기를 밀착 취재한다. 그러나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해묵은 감정들이 결국 폭발하고 때 아닌 부부싸움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26일 오전 9시10분 방송.

이창훈 아내 딸 가족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창훈 아내 공개 미모가 대단하네요”,“이창훈 아내 딸 가족 공개 행복해보여요”,“이창훈 아내 딸 가족 공개 자랑할 만 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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