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현 결혼…금융맨과 지난해 12월 화촉

입력 2013-06-25 1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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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오수현 앵커(31)가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YTN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오수현 앵커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일반인 A씨와 결혼했다.

A씨는 증권사에 근무하는 금융맨이다. 두 사람은 서울 옥수동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오수현 앵커는 2008년 YTN에 기상 캐스터로 입사한 뒤 앵커로 전향했고 현재 YTN '뉴스'와 '말이 좋다'를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 오수현 앵커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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