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다이어트 고충 “치킨 먹고 싶어서 맛만 본 후 뱉었다…”

입력 2013-06-25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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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고충

'다솜 다이어트 고충'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입이 짧지만 식탐은 엄청난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남자 출연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같은 사연을 들은 다솜은 "나랑 똑같은 경우다. 과거 55kg일 당시에 살이 정말 빼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솜은 "살을 빼려고 정말 먹고 싶었던 치킨을 입에 넣고 맛만 본 후 바로 뱉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다솜은 "그 습관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위가 작아졌는지 못 먹게 된다"고 덧붙였다.

다솜 다이어트 고충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다이어트 고충, 이 정도 일 줄 몰랐다", "다솜 다이어트 고충, 몸매에 엄청 신경 쓰는 구나", "다솜 다이어트 고충, 강박증이네", "다솜 다이어트 고충, 힘들겠다", "다솜 다이어트 고충, 엄청난 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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