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턱시도 패션 어떻게? ‘한혜진 이어 하미모도 반할 기세’

입력 2013-06-25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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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턱시도·하미모’

기성용, 턱시도 패션 어떻게? ‘한혜진 이어 하미모도 반할 기세’

배우 한혜진이 예비신랑이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극비에 웨딩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성용의 수트 패션이 새삼 화제다.

한혜진은 2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신랑 기성용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웨딩촬영은 협찬 및 웨딩플래너와의 조율을 통한 것이 아닌 한혜진과 ‘하미모’ 멤버들이 직접 구상해 이루어진 것. 특히 ‘하미모’ 멤버들은 한혜진의 웨딩촬영에 적극 참여하면서 우애를 다졌다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기성용의 턱시도 패션에 관심을 뜨겁다. 특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기성용의 수트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기성용은 수트를 입은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성용은 큰 키에 훌륭한 몸매라인으로 남성미 넘치는 수트 패션을 연출했다. 또 그는 ‘축구계 수트남’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은 좋겠다”, “기성용 턱시도 입은 모습 기대된다”, “웨딩화보 어서 공개됐으면…”, “한혜진 기성용 행복하세요”, “하미모도 단체로 반할 듯”, “한혜진에 하미모까지 예쁨 받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25일 기성용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내달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한혜진 기성용 턱시도·하미모’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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