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시후. 사진제공|SBS
박시후는 17일 일본 홈페이지에 남긴 친필 메시지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박시후 측은 “컴백 예고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박시후는 주연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1일 현지에서 개봉되고, 최근 일본 포털사이트와 각종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인기다.
[엔터테인먼트부]
배우 박시후.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