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 꽃받침 인사 “훈훈한 비주얼…친남매 같아!”

입력 2013-06-26 09:29: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승기 수지 꽃받침 인사

‘이승기 수지 꽃받침’

‘이승기 수지 꽃받침 인사’가 화제다.

이승기와 수지는 지난 25일 종영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눈물의 프러포즈 장면을 촬영한 현장에서 꽃받침을 한 앙증맞은 포즈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다.

‘구가의 서’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이승기와 수지는 퉁퉁 부은 눈으로 극 중 최강치와 담여울의 모습을 선보이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이승기 수지 꽃받침’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지 수지 꽃받침 인사 귀엽다”, “이승기 수지 비주얼 최고다”, “구가의 서 종영 아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 서’ 마지막 회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미래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판타지 사극다운 파격적인 결말이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