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카메라 공포증 고백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

입력 2013-06-26 2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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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카메라 공포증’

남상미, 카메라 공포증 고백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

배우 남상미가 카메라 공포증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출연진인 남상미, 이태란, 이상우, 장영남, 김지훈 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태란은 인터뷰를 앞두고 청심환을 찾고 있는 남상미를 보고 “예전에 ‘한밤의 TV연예’ MC도 보지 않았느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남상미는 “그때도 떨렸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 카메라 공포증이 있다. 연기가 아닌 걸 할 때는 긴장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또 남상미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그 남자친구만 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연락처도 다 지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빌미를 만들지 않는 편”이라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남상미 카메라 공포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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