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오프라 윈프리 2위는…

입력 2013-06-27 15: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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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사진출처|영화 '오션스 13' 스틸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방송인 겸 사업가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에 올랐다.

26일(현지시간) 여러 외신들은 오프라 윈프리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the most powerful celebrities of 2013) 리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2위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로 갑작스러운 엉덩이 수술로 투어를 전격 중단하는 등 활동을 쉬었음에도 지난 1년 동안 8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3위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올랐고 팝스타 비욘세와 마돈나, 테일러 스위프트가 각각 4위와 5위, 6위를 차지했다.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역시 오프라 윈프리",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오프라 윈프리 오래 가네",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레이디가가도 올랐구나",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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