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켠이 ‘헤븐’을 눈물로 열창했다.
제이켠은 28일 방송된 MBC ‘쇼미더머니2’ 4회에서 안타까운 사연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사람들한테 어머니가 아파서 돌아가셨다고 했지만 사실은 자살을 하셨다. 돈 때문이었다. 내가 좀 더 빨리 잘 됐다면 어머니가 안 돌아가셨을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제이켠은 어머니를 위해 ‘헤븐’을 불렀고 그의 이야기와 절절한 목소리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윤하의 피처링으로 절절함이 더해졌다.
결국 제이켠은 눈물을 보였고 무대를 마친 뒤 “잘 있어요 엄마?”라고 어머니를 불러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출처|Mnet ‘쇼미더머니2’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