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父 “딸, 세계적인 교수로 만들고 싶었다”

입력 2013-06-29 0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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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父 “딸, 세계적인 교수로 만들고 싶었다”

홍진영의 부친이 딸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홍진영은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부모님 댁에 방문했다.

경제학교수인 홍진영 부친 홍금우 씨는 “홍진영을 세계적인 교수로 만들고 싶었다. 내 마음 속에는 그런 계획이 있는데 연기 학원을 보내달라고 해서 실망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유행하는 스타일을 입고 싶은데 아빠는 무조건…”이라며 엄하게 교육을 받아왔음을 밝혔다. 홍금우 씨는 “딸이 가는 곳을 내가 추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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