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를 갖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대한민국 최초의 격주간 패션 매거진 ‘GRAZIA’를 통해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그을린 피부에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당당히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에 참여한 한 스태프는 “패션 모델 못지 않는 이해력으로 촬영장을 리드했다”며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황정음의 건강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6월20일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GRAZIA’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패션지 ‘GRAZIA’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