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에이스 증명… 블롭점프 기록 경신

런닝맨 송지효 블롭점프.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송지효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에이스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송지효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배우 정우성 한효주, 그룹 2PM 준호와 함께 휴가를 즐기기 위해 미리 떠나는 ‘얼리 바캉스’ 특집을 꾸몄다.

파랑팀 소속으로 게임에 임한 송지효는 블롭점프를 시도해 어마어마한 높이까지 뛰어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른 남자 멤버들의 기록보다 더 높은 7m 86cm를 기록해 진정한 ‘런닝맨’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이어 빨강팀 한효주가 블롭점프에 도전해 또 한 번 높은 높이 점프에 성공했지만 송지효에는 미치지 못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