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나 예뻐?” 발언에 욕설을…‘엄마 맞아?’

입력 2013-07-04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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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SNS를 캡처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 '엄마의 당당한 답장 2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한 사진에는 딸의 공주병 발언에 독설을 날리는 엄마의 대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딸이 "엄마 나 어떡해"라고 묻자 엄마는 "왜"라고 답한다. 이어 딸이 "나 너무 예쁜 거 같아"라고 공주병 발언을 하자 엄마는 "하하하 미친"이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시리즈, 빵빵 터진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들 센스 장난 아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냉정한 시각을 가진 엄마", "엄마의 당당한 답장, 아빠 시리즈는 안 나오나요?", "엄마의 당당한 답장, 우리 엄마의 센스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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