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보라, 걸그룹 최고의 나노 발목은 누구?…콤플렉스 가진 두 각선미 미녀

‘허가윤 발목 콤플렉스, 씨스타 보라 가는 발목 고민’

허가윤의 발목 콤플렉스가 화제다.

허가윤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름이 뭐예요?’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허가윤은 MC 유재석의 발목이 정말 가늘다는 말에 “발목이 가늘어 항상 양말을 신는다"고 말했다.

이어 허가윤은 “발 사이즈는 210mm나 220mm다. 무대에 오를 때는 힐을 신어야 하기 때문에 양말을 3~4겹씩 신는다”고 덧붙였다.

씨스타의 보라도 발목이 가는 대표적인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다. ‘극세사 발목’이라 불리기도 하는 보라는 남성의 팔목보다 가는 발목을 자랑한다. 방송에서 발목이 엄지와 검지를 벌려 잡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보라 역시 가는 발목 때문에 갖고 있는 고충이 있다. 굽이 높은 힐을 신거나 격한 운동을 할 경우 발목이 접질러지거나 넘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허가윤과 보라의 발목 콤플렉스는 두 사람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도 가져다 준다. 허가윤과 보라는 각선미가 가장 뛰어난 아이돌 스타를 묻는 설문 때마다 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다. 가는 발목 덕에 다리가 더 길어보이고 각선미가 아름답게 보이는 것.

허가윤과 보라의 나노 발목을 본 누리꾼들은 “허가윤 콤플렉스, 나는 부럽다”, “허가윤 발목 콤플렉스, 어떻게 저렇게 가늘 수가”, “허가윤 보라, 각선미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동아닷컴 DB,, 온라인 커뮤니티, ‘허가윤 보라 발목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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