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이날 아폴로 극장에서 열린 자폐 자선단체 후원 연극인 ‘A Curious Night’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주드 로는 탈모가 급격히 진행돼 다소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살도 다소 빠진 듯한 모습이다.
주드 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인 탈모 증상을 보여왔다.
그의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은 “주드 로 탈모 충격적이다”, “주드 로, 갑자게 저렇게 머리카락이 빠지다니”, “역시 중년엔 탈모 관리를 잘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모습 보기 좋은데”, “그래도 여전히 멋지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주드 로는 오는 11일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 ‘사이드 이펙트’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