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 6억원 문화재청에 기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LoL’ 게임 내 한국형 콘텐츠 ‘신바람 탈 샤코’의 초기 6개월 간 판매금 전액에 회사 측 기부금을 보태 총 6억 원의 후원금을 내놨다. 지난해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판매금액에 기반해 5억 원의 사회기금을 내놓은 데 이은 두 번째 기부. 해당 후원금은 ’서울 문묘와 성균관’ 안내판 개선과 3D 정밀측량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부터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 SKT, LTE 콘텐츠 서비스 혜택 강화
SK텔레콤은 2배 빠른 LTE-A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영화와 드라마, 예능, 코믹·e북 등을 무료 제공하는 LTE 특화 서비스 ‘T프리미엄’을 대폭 개편했다. 기존에 6만2000원 이상 LTE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만 매월 제공했던 포인트 2만 점(2만 원 상당)을 5만2000원 이상 LTE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확대 제공한다. 또 5만2000원 미만 LTE 요금제 고객들도 스포츠 하이라이트, 코믹·e북(일부 콘텐츠 제외)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또 기존 T프리미엄 서비스 이용 고객 선호도가 특히 높은 주문형비디오(VOD)를 중심으로 콘텐츠 카테고리를 재정비했다.

○ 우아한형제들-브릴리언츠 업무협약
스마트TV 전문업체 브릴리언츠와 배달전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양사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 및 캠페인에 대해 협조 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IPTV(LGU+ TV G) 뿐 아니라 브릴리언츠 스마트TV에서도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은 7월 현재 650만 명이 다운받아 이용하며, 월 220만 건의 배달주문을 처리하는 대표 배달 앱이다.
김명근 기자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LoL’ 게임 내 한국형 콘텐츠 ‘신바람 탈 샤코’의 초기 6개월 간 판매금 전액에 회사 측 기부금을 보태 총 6억 원의 후원금을 내놨다. 지난해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판매금액에 기반해 5억 원의 사회기금을 내놓은 데 이은 두 번째 기부. 해당 후원금은 ’서울 문묘와 성균관’ 안내판 개선과 3D 정밀측량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부터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 SKT, LTE 콘텐츠 서비스 혜택 강화
SK텔레콤은 2배 빠른 LTE-A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영화와 드라마, 예능, 코믹·e북 등을 무료 제공하는 LTE 특화 서비스 ‘T프리미엄’을 대폭 개편했다. 기존에 6만2000원 이상 LTE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만 매월 제공했던 포인트 2만 점(2만 원 상당)을 5만2000원 이상 LTE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확대 제공한다. 또 5만2000원 미만 LTE 요금제 고객들도 스포츠 하이라이트, 코믹·e북(일부 콘텐츠 제외)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또 기존 T프리미엄 서비스 이용 고객 선호도가 특히 높은 주문형비디오(VOD)를 중심으로 콘텐츠 카테고리를 재정비했다.

○ 우아한형제들-브릴리언츠 업무협약
스마트TV 전문업체 브릴리언츠와 배달전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양사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 및 캠페인에 대해 협조 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IPTV(LGU+ TV G) 뿐 아니라 브릴리언츠 스마트TV에서도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은 7월 현재 650만 명이 다운받아 이용하며, 월 220만 건의 배달주문을 처리하는 대표 배달 앱이다.
김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