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의 ‘하이스쿨앓이’가 화제다.
려욱은 최근 트위터에 ‘하이스쿨뮤지컬’을 연습하는 장면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인증샷을 올리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하는 려욱의 근황을 전했다.
‘하이스쿨뮤지컬’에서 ‘트로이’ 역을 맡은 려욱은 “트로이와 가브리엘라의 목소리 참 좋다”는 등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멘션을 시작으로 연습실 현장과 제작발표회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교내 최고의 인기남이자 농구부 에이스인 ‘트로이’로 변신한 려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하이스쿨뮤지컬’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무대,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 뮤지컬이다.
사진출처|려욱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