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월버그 트랜스포머4’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진행되는 영화 ‘트랜스포머4’의 촬영 현장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이아 라보프 대신 주연으로 발탁된 마크 월버그가 촬영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크 월버그는 ‘해프닝’, ‘디파티드’, ‘맥스 페인’ 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또 잭 레이너가 새롭게 합류했으며, 중국 여배우 리빙빙이 캐스팅됐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출신의 한경이 최근 캐스팅됐다. 특히 한경은 감독인 마이클 베이가 캐스팅 소식을 직접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랜스포머4’는 2014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마크 월버그 트랜스포머4’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