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윌 아다모비치’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이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하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엠마 왓슨 남자친구 윌 아다모비치와 진한 키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한 뮤직페스티벌에서 엠마 왓슨과 윌 아다모비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백허를 하며 다정하게 축제를 즐기고 있다. 당시 엠마 왓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데이트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마 왓슨이 벌써 결혼을…”, “엠마 왓슨 이상형이었는데 안타깝다”, “남자친구 잘생겼네”, “엠마 왓슨 내한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14일(현지시각) 엠마 왓슨의 결혼 계획을 보도했다.
사진｜‘엠마 왓슨 윌 아다모비치’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