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박지선 호감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는 조달환이 게스트로 출연,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달환은 “예전에는 나를 개그맨으로 많이 알아보던 사람들이 이제는 스포츠 좋아하는 배우로 기억해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1대100’을 평소 즐겨봤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지선의 팬이 됐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달환은 박지선이 ‘1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진중하게 문제를 푸는 모습과 100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여자다”라고 생각했다며 박지선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조달환의 박지선에 대한 호감은 오는 16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1대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